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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시한부, 후회는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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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로판 #매일 연재
요약
작가
오이지∙네이버웹소설
시놉시스/줄거리
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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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세 번 죽었다. 사람들에게 쫓기고 귀족들에게 이용당하고 가족들에게 버림받았다. 마지막으로 찾아온 네 번째 생.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내가 먼저 버리겠다. “제발, 오르미아. 다시 돌아와줘. 이혼할 수 없어.” 바람난 남편도. “너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니……. 내 딸 오르미아.” 눈길 한번 안주던 아버지도. “오르미아 왕녀, 돌아와! 왕녀를 제국에 줄 수 없어!” 축복이 필요한 공작들도. 내가 먼저 버렸다. 이 생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에는 당신에게 은혜를 갚을게요. 리암 윌보이어. *** “다음 생은 없어.” 그가 단단한 목소리로 나직하게 선언했다. “왕녀를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 테니까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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