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빛의 세계
작가
마로나스
연재 링크
https://novel.naver.com/best/list?novelId=716368마왕으로써 죽었고, 용사로써 죽었다. 하지만 우리가 바란 것은 새로운 세계에서 이루어졌다.
마왕이었던 나, 용사였던 동생. 우리들은 환생하여 간절히 바라던 것을 얻었다. 가족이 되었다.
그 이상 무언가를 바라지 않았다. 지금의 일상이 계속되기를 바랬다. 가족으로써 보내는 하루하루가 소중했다. 그렇지만 결국 우리가 바라는 일상은 오래가지 않았다.
"사랑이란 건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야. 그렇다면 가장 행복할 때, 가장 소중하다고 여길 때 자신의 손으로 끝을 내야하지 않겠어?"
환상이 우리의 일상을 잡아먹기 시작했다.
2024-09-26 00:42:11 업데이트 됨
지금! 이 소설
만렙 잡캐
개 같은 이세계. 살아남으려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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