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번 더 첫날밤
작가
유진?
연재 링크
https://novel.naver.com/challenge/list?novelId=1161447아찔한 압박감과 달뜬 그의 열기가 몸에 달라붙었다.
“유주야….”
집요한 그의 손길에 몸이 한껏 달아오른 순간, 남자는 사라졌다. 매번.
사고 이후, 그렇게 몇 년째 같은 야한 꿈을 꾸는 유주 앞에, 처음 보는데 낯설지 않은 남자, 아니 사장님이 나타났다.
첫날부터 못 잡아먹어 안달인 눈빛을 하고
온갖 갑질을 일삼더니
"윤 비서, 가지 마."
대놓고 들이대는 사장님이.
사장님, 진짜 왜 이러세요?
굶주린 여자 무서운 줄도 모르고.
2024-09-26 00:41:34 업데이트 됨